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몇 개월이 지나고,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.
그리고 오늘은 아버지 생신이었다.
한국의 가족들은 아버지를 위해 함께 모여 새벽 미사를 드렸다고 했다.
나는 내 마음속의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,
그리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나를 위로하기 위해 그림책을 구입했었는데,
그 책이 오늘 아버지 생신날 도착했다.
나중에 언젠가, 이 책처럼 나도 아버지께 헌정할 수 있는 책을 만들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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